목록무서운실화 (4)
구싹한 이야기
스페인이 도래하기 전오늘날의 멕시코에 존재했던 아즈텍 제국은고도의 문명을 건설했음에도 인신공양, 식인 등의 풍습을 유지했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아즈텍인들은 이 제물들을 그 유명한 '꽃 전쟁'에서 충당했는데이 꽃 전쟁의 주요 피해자 중 하나가 바로 틀락스칼텍인들이었습니다. 사실 본래 틀락스칼텍인과 아즈텍을 세운 테노치티틀란은 그다지 사이가 나쁘지 않았습니다.오히려 본래는 동맹 관계였죠. 14세기경 중앙아메리카는 치치멕 세력과 나후아틀 세력의 각축장이었고같은 나후아틀 계열이었던 틀락스칼라와 테노치티틀란은 동맹을 맺고 주변 부족들을 점령해나갔습니다. 근데 문제는 아즈텍이 멕시코 반도 절반을 차지하여너무나도 커지게 되었고그 결과 두 민족의 동맹은 깨지게 됩니다. 근데 아즈텍은 수도 바로 옆에 있던 틀락스..
1987년 2월 25일 밤 카나가와현 후지사와시의 한 아파트에서 민원이 들어 오는데 이웃집의 음악 소리가 크다는 것이 였습니다 이에 신고를 받은 경찰관들이 그 집으로 가서 노크를 했지만 반응이 없었습니다 결국 경찰은 경비에게 열쇠를 받아서 집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방안은 깜깜 했으며 음악 소리만 크게 들리고 있었죠 경찰과 경비가 소리가 들리는 안방문을 열자 그곳에는 끔찍한 광경이 보였습니다 두 명의 남녀가 한 남성의 시체를 칼로 토막 내고 있었던 것이죠,, 경찰들이 두 사람을 붙들면서 뭐하는 짓이냐고 소리 쳤지만 그들 남녀는 시체의 해체 작업을 멈추지 않으려 했습니다 올히려 "악마를 쫓고 있다 그러니 방해 하지 말라"고 소리칠 뿐이였습니다,, 경찰은 서에 지원을 요청 하면서 두명의 살인 행각..
오스트레일리아의 퀸즐랜드 주(Queensland)에는 훅 섬(Hook Island)이라는 곳이 있다. 이곳은 바람도 매우 시원게 불러오고 주변바다에는 아름다운 산호가 자리잡고 있어서 스노쿨링과 다이빙 코스로 매우 유명하다. 그런데 약 약50여년 전 이렇게 아름다운 섬 근처에서 정체불명의 사진이 찍힌 적이 있어서 한 때 관광객들을 공포로 몰아넣기도 했다. 바로 이 사진이다 이 사진은 한 때 국내 웹사이트 등에서도 심심찮게 떠돌아다니었던 사진이기도 한데 사진을 보면 올챙이 모양의 괴생물체가 바다 밑에서 헤엄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사진 속의..
1. 엘리사 램 사건의 미스터리 어떤 미스터리들은 너무나도 기묘하고 으스스하여 하루가 끝날때 까지 마음을 뒤숭숭하게 만든다. 엘리사 램 사건도 그 중 하나이다. 2013년 2월, 이 21살의 캐나다 밴쿠버 출신의 학생은 로스 앤젤레스 세실 호텔의 옥상 물탱크 안에서 죽은채 발견되었다. L.A. 당국은 "사고로 인한 익사" 로 종결 지었으며 부검 중에 알콜이나 ㅁㅇ의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이야기에는 경찰 보고에 쓰여 있는 것 보다 더 많은 점들이 숨겨져 있다. 가장 첫번째로 검토해봐야 할 증거는 바로 엘리사가 목숨을 끊기 불과 짧은 순간 전에 찍힌, 엘리사의 상태를 녹화해둔 엘리베이터 CCTV 이다. 유튜브에 올려진 이 4분 가량의 영상은 엘리사가 엘리베이터 안의 모든 버튼을 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