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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싹한 이야기
[공포][괴담] 신촌■ 2년 다니다가 그만둔 썰 풀어본다.ssul
20살부터 22살까지 신촌■ 다니다가 그만둔 썰을 풀어보겟다. 먼저 17살때 엄마친구따라 허름한 동네 교회를다녔었다. 엄마친구가 엄마랑 나랑 둘이 데리고 감그냥 어느곳에서도 볼수잇는 장로회 간판의 교회음엄마나 나나 ㅁㅁ혐오하고 골수 안티크리스찬이엿지만 교회누나 형들이 너무 잘해주고 재밌어서 3년간이나 다님 ㅇㅇ엄마도 외롭고 심심해서 교회를 그냥 다니는게 좋다고 하여 그냥 믿지는않지만 쭈~욱 다니게 되엇다 근데 교회분위기가 조카 이상한거임 ㅋㅋㅋ 좀 오래다닌 사람들이 하나둘 하나둘 사라지고어디갔냐고 물어보면 목사나 다른사람들이 이상하게 쉬쉬하면서 감추는거엿다 ㅋㅋㅋ이게 나중에 알고보니 신촌■ 표현으로 '선교교회'라고 ㅋㅋㅋㅋㅋ 대한예수장로회 간판 도용해서 달아둔다음에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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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14. 22:31